[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일주일 째 퍼펙트올킬을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7시 기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올킬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음원 발매 후 일주일 째 퍼펙트 올킬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음원차트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원사이트 멜론의 지붕킥 신기록도 갈아치우는 중.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4년간 1위를 지켜온 싸이 '젠틀맨'의 지붕킥 기록 89회를 꺾고 현재 120회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렇듯 임창정의 신곡은 가을과 딱 맞아 떨어지는 감성 발라드라는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임창정의 이번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이다. 솔직 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합쳐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9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