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조재현이 박혁권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설명했다.
9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나홀로 휴가'(감독 조재현) VIP 시사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조재현은 "금요일 밤이라 차가 많이 막혔다. 대학로에서 차를 타고 오다가 전철로 갈아탔다"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갈아탔다"고 교통체증에 대해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그래서 아직 많은 분들이 못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재현은 박혁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머리가 이상하다고 지적을 받아서 잘랐다"며 "많이 이상해졌다. 70년대 놀던 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휴가'는 배우 조재현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변신한 작품이다.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옛 사랑 곁에서 맴돈 한 남자의 스토킹 멜로를 담은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