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게임빌은 히트작 '던전링크(Dungeon Link)'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장착이 가능한 '장비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총 500여 종의 신규 아이템으로 구성된 '장비 시스템'은 캐릭터별로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 각 1개씩 장착이 가능하며 캐릭터에 특별한 효과를 부여하게 된다.
더불어 로비 NPC인 '드워프 장인'을 통해 장비 강화 및 진화 재료로 사용되는 '제련석' 제작이 가능한 '장인 시스템'도 새로 등장한다. 또한, 신규 지역 '고대 유적'을 오픈하고, 신규 영웅 2종 '마술사 실렌', '검투사 벨라토르'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한편, '던전링크'는 게임빌과 미국 개발사인 Kong Studios가 손잡고 선보인 스마트폰 게임이다. '한 줄 잇기의 퍼즐', '수집형 RPG'의 재미가 적절히 조화된 글로벌 히트작으로 서비스 1년 6개월 동안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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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