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진구가 이병헌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형님과 함께 #KAFA十歲傳(카파 십세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이병헌과 나란히 앉아 똑같이 '엄지 척' 포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배우 모두 훈훈한 비주얼로 만들어내는 '남남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이기도 한 진구는 '포스트 이병헌'으로 불리며 이병헌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날 진구와 이병헌은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 KAFA 十歲傳'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진구는 최근 영화 '원라인'의 촬영을 마쳤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