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축구 한국·중국전 중계로 오늘(1일) 편성 일부 변경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계로 인해 JTBC 일부 편성이 변동됐다. 

1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 해당 중계는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편성돼있다. 

평일 해당 시간에 방송됐던 '뉴스룸'은 축구 경기 종료 이후인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며, '썰전'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날 한국과 중국 경기는 유상철과 이천수가 해설위원으로, 임경진이 캐스터를 맡으며, 야간 드론촬영과 스파이더캠 등을 통해 안방까지 생생한 볼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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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