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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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강타 위해 '별밤' 임시진행…H.O.T. 의리

기사입력 2016.08.30 16: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강타를 위해 나섰다. 

토니안은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은 강타가 회사 워크숍 관계로 자리를 비우게 되자 직접 진행을 돕기로 했다.

젝스키스 출신의 김재덕과 함께 다른 회사를 이끌고 있는 토니안은 현재 '맛집남' 등 6개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화장품 사업 진출까지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와중에도 임시 별밤지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토니안은 "별밤을 진행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며 "H.O.T 시절부터 모든 일에 꼼꼼했던 강타가 멀리서나마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니안이 첫 진행에 나서는 30일에는 토니안의 팬으로 알려진 레이디제인이 출연, 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막힘없는 수다를 나눌 예정이다. 

토니안이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30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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