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V.O.S 박지헌이 다섯번째 아이의 탄생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지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리'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섯번째 아이인 '소리'를 안고 있는 박지헌의 모습과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지헌은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아이를 얻었다. 현재 와이프와 딸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린 박지헌 부부는 이미 슬하에 3남1녀를 둔 상황으로, 박지헌은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달 27일 솔로 싱글 '사랑폭발'을 발표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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