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준생' 러블리즈 이미주 "첫 연기 도전, 즐거웠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스튜디오에서 채널A 새 웹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러블리즈 이미주, 배우 한재석, 김윤배, 이영훈, 김건준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미주는 "연기 도전을 늘 해보고 싶었고 감독, 작가, 배우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첫 연기 도전이 즐거웠다"며 "앞으로 연기분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미주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러블리즈 멤버들 중 취업 후 가장 사회생활을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묻자 이미주는 "아무래도 제가 제일 잘 할것 같다"며 "내가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데 윗분들과 동료들한테 어렵지않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 예쁘게 봐주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멤버 케이를 뽑으며 "케이가 애교를 잘 부려서 모든 분들한테 애교로 자기 어필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는 취준생이다'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30일 선공개되며 채널A는 31일 첫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