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1
자동차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 '더블 포디움'

기사입력 2016.08.29 16:06 / 기사수정 2016.08.29 16:06

김현수 기자
- 니코 로즈버그 1위, 시즌 6번째 우승

- 루이스 해밀턴 3위, 시즌 선수 득점 순위는 1위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열린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44분51초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해, 팀은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장식했다.
 
한편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가 2위(223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