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의 연애운에 한 줄기 빛이 찾아올까.
오는 30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은 연기수업에서 배운 실력을 토대로 웹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신봉선은 타로술사 역할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자 박잎선과 함께 직접 타로집을 방문한다. 본격적인 배움에 앞서 신봉선은 연애운이 보고 싶다며 은근하게 어필, 그녀의 소원대로 연애운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신중하게 타로점을 친 타로술사가 "남자가 없는 건 아니다"며 뜻밖의 결과를 말해 신봉선을 흥분 상태로 만든다.
신봉선은 희망에 잔뜩 부풀었지만 타로술사가 이어서 말하는 연애운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같이 타로점을 보러 간 박잎선은 타로술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추임새를 달며 신봉선을 두 번 좌절케 했다고 해 웃음과 슬픔이 공존한 타로점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iHQ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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