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시작으로 LG가 4:2로 앞선 8회초 2아웃 1, 3루 마운드에 오른 LG 임정우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3회말 박용택의 역전 쓰리런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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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