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의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롯데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3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4회초 2사 만루 상황 오승택 타석에서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심판진은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7시 41분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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