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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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일화 "박보검, 사위삼고파…온유하고 순수해"

기사입력 2016.08.20 15:44 / 기사수정 2016.08.20 15:4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일화가 사위삼고 싶은 배우로 박보검을 선택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 출연하는 배우 이일화, 전노민, 이한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응답하라'를 함께 한 배우들 중 박보검을 사위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도 솔직하게 말했는데, 다른 아들들이 서운해 하더라. 그래도 말하자면 우리 검이(박보검)를 사위삼고 싶다"며 "박보검 성격이 매우 온유하고, 순수하다"고 박보검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주변에서 지인들도 박보검을 보며 사위삼고 싶다고들 많이 말한다. 어떤 친구는 박보검같은 사위를 갖고 싶다고 기도까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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