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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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포토] ''해냈다' 정경은-신승찬, 동메달 획득 후 '기쁨의 눈물'

기사입력 2016.08.18 21:4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정경은(26, KGC인삼공사)이 동메달 확정 직후 신승찬(22,삼성전기)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경은과 신승찬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탕유안팅-유양에 세트스코어 2-0(21-8 21-17)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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