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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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데뷔 6개월만 亞 쇼케 투어…해외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2016.08.18 07: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1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아스트로가 오는 10월부터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도쿄, 상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해외에서 아스트로가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스트로는 이번 4개국에 이어 추후 방문 지역을 점차 넓힐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는 데뷔 6개월만에 대대적인 해외 투어에 돌입하며 매우 이례적인 기록을 남기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가 최근 활동을 통해 보여준 무대매너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진입, KCON 2016 LA 공연에 이어 이번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로 신흥 글로벌돌로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7, 28일 양일 미니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 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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