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여자골프 대표팀 첫 주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팀의 첫 번째 버디를 성공시켰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다치쥬카 올림픽 골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폴라 레토, 덴마크의 니콜 라르센과 함께 3조에 편성돼 티샷을 날린 전인지는 두 번째 샷을 안정적으로 페어웨이 지역에 안착시켰다. 이어 세번째 어프로치를 홀컵 근처로 붙이면서 버디를 기록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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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