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희열과 하하가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유희열과 하하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의 MC로 뭉친다. 뮤지션이면서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두 사람이 MC로 함께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센스 넘치는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 유희열과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하하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따뜻하면서도 지적인 유희열과 밝고 긍정적인 하하의 만남이 어느 방송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JTBC 새 예능 '말하는대로(大路)'는 요즘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한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말하는대로'는 '마녀사냥'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연출한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9월 중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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