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15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종료 후 아르헨티나 후안 마틴 델 포트로와 앤디 머레이가 포옹을 하고 있다. 머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4-1(7-5 4-6 6-2 7-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머레이는 올림픽 테니스 사상 첫 2연패를 이룩해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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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