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측 "멤버 전원 10월 계약만료, 재계약 여부 논의 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시크릿이 오는 10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시크릿 멤버 전원이 오는 10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태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앨범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넓히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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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