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메룬전에서 승리한 뒤 단체사진을 찍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강 진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4일 열린 카메룬과의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를 3-0으로 완파한 여자배구 선수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수들은 조 3위로 8강행을 확정 지은 것을 축하하듯 모두 세 손가락을 피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대진 추첨을 통해 B조 2위 네덜란드 또는 B조 3위 세르비아와 8강에서 맞붙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