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펼쳐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서 심판의 판정논란 속에 세계랭킹 2위 김현우(28,삼성생명)가 로만 블라소프(러시아, 세계 1위)에 5-7로 패했다. 한국 레슬링 안한봉 감독이 매트에 고개를 숙이고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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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