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부터 슈퍼비까지…'일리네어' 단체샷 "일리네어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멤버들의 단체샷이 포착됐다.

8일 래퍼 더콰이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qua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리네어 레코즈 래퍼들의 단체 사진으로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를 비롯해 창모, 김효은, 슈퍼비, 킬라그램, 플로우식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일리네어 섬머 콘서트'를 마친 뒤 한 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 줄에 앉은 더콰이엇, 빈지노, 도끼는 각각 '일리', '네어', '최고'라는 머리띠를 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7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일리네어 섬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1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 부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