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 올림픽 조정 2일차 경기 일정이 취소됐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조정 2일차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라고아 스타디움에서는 남·녀 싱글스컬 패자부활전을 비롯해 남·녀 더블스컬, 페어, 포어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이 중 남·녀 싱글스컬 패자부활전에는 김동용(26,진주시청)과 김예지(22,화천군청)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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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