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이 출연을 결정할 경우 지난해 MBC '맨도롱 또똣' 이후 1년 6개월만에 안방에서 만나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한석규가 현재 타이틀롤에 올랐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후속인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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