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님과 함께' 윤정수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폐지됐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김숙이 유럽 배낭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게 "핀란드 관광청 홍보대사가 친한 시골 후배다. 3박 4일 시간 안 나냐. 후배에게 얘기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오빠는 시간 되나"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나는 프로그램이 3개인가 없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방송국에 소문났다.윤정수가 다 없애고 다닌다고. 더 좋은 프로그램 들어올 거다"라며 위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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