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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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휴식 선언 "영화 네 편 연속…휴식에 기뻐"

기사입력 2016.08.02 07:00 / 기사수정 2016.08.02 07:0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휴식을 예고했다. 

지난 7월 28일(현지시각) 맷 데이먼은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맷 데이먼은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맷 데이먼은 "29세 때부터 '본' 시리즈에 함께 했다"며 "제이슨 본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맷 데이먼은 당분간 스크린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할 계획을 알렸다. 맷 데이먼은 "네 편의 영화를 연달아 찍었다"며 "좋은 경험이었지만 1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을 통해 9년 만에 '본' 시리즈로 귀환했다. '제이슨 본'은 지난 7월 2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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