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계인이 제시에게 굴욕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이계인이 언니들의 복싱 일일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언니들과 이계인은 훈련 도중 펀치 게임 기계로 힘을 평가했다. 게임 결과 언니들 중 제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후 이계인은 "아까 펀치를 많이 받아 줘서 약할 것"이라고 했지만 당연히 자신이 높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577점으로 제시보다 낮았다. 이계인은 물론 언니들까지 모두 당황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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