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웹드라마 '스파크' 관전포인트를 전한다.
26일 나종찬과 남보라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스파크'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남보라는 "'스파크'는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라며 "극중 아이돌 그룹인 덱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퍼포먼스와 칼군무 등 화려한 장면들이 많고, 제목이 '스파크'인만큼 전기가 튄다거나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시각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속 인물간의 갈등 구조도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며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종찬도 "드라마를 보시면 촬영 현장에서의 팀워크나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지실 것"이라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또래여서 더 합을 맞추기 쉬웠고, 서로 배려하려는 마음이 커서 드라마 촬영이 원활히 진행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는 26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2회가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 STAR,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큐브TV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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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