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백도빈이 '오늘 뭐 먹지'를 통해 스페셜 셰프로 변신한다.
백도빈은 자녀 준우, 서우와 함께 출연 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집사'라는 별명 또한 자연스레 방송을 통해 집안 일과 요리 실력을 뽐낸 그의 모습에서 파생된 것.
이에 백도빈은 요리 전문 프로그램인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성시경 앞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아내 정시아 또한 SNS를 통해 백도빈의 '오늘 뭐 먹지' 촬영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25일 '오늘 뭐 먹지' 촬영을 마쳤으며, 방송은 오는 8월 22일,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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