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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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장훈·홍진경·이기우, 이광수 지원군으로 출격

기사입력 2016.07.23 13:59 / 기사수정 2016.07.23 13: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방송인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이광수의 복수를 위해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늘 구박만 받던 이광수의 복수를 돕기 위해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홍진경은 이광수의 복수는 뒷전, '아시아 프린세스' 자리를 노린다고 선언하며 엄청난 활약을 예고한다. 이어 진행된 엄지씨름에서 홍진경은 우월한 엄지길이로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서장훈은 이광수를 대신해 에이스 김종국을 제압할 선수로 등장했지만 유일하게 몸에서 엄지손가락이 연약하다며 시종일관 엄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지난 런닝맨 출연에서 원조 허당으로 웃음을 선사한 이기우가 이번에는 이광수와 함께 남남케미를 발산하며 이름표 뜯기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출연하는 '런닝맨-광수의 해코지'편은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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