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모바일 게임 '희비전'이 오는 7월 28일 출시된다. 희비전은 끊임없는 성장 과정을 통해 수려하고 강인한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녹여낸 여성향 게임으로 중국에서는 이용자의 70%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 유저들에게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다.
캐릭터의 직업은 무사와 식객, 학사, 의사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코스튬'을 조합해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채팅을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편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혼 시스템을 통해 상대 유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상대 유저에게 꽃(30여 종)을 선물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꽃을 받게 되면 매력치가 상승하여 칭호 획득 등이 가능하다. 또한, '궁투'는 보상/벌을 주고 받는 시스템으로, 대화 금지부터 관품 강직, 승진까지 권력을 흔들 수 있는 희비전의 핵심 콘텐츠이다.
희비전을 론칭하는 프렌드타임스 코리아의 관계자는 "중국과 대만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고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이미 6개월 간의 업테이트 일정이 계획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달 1~2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비전 소개 영상 및 사전예약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희비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사전 예약자에게는 게임 아이템 및 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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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