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측 "18회로 종영…시즌제 여부는 미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가 18회로 오는 8월 종영한다. 

'옥수동 수제자'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18회로 계획돼 있었고, 오는 8월 24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추후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즌제로 할 지 여부 등 이후 계획은 아직 결정된 사안이 없다. 종영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대가인 심영순 밑에서 배우 박수진이 요리를 배우는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유재환도 합류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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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