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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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게임 ‘대황제M’, 사마의 등 신규 장수 추가

기사입력 2016.07.20 14:30 / 기사수정 2016.07.20 14:3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주)팡게임은 모바일 전략게임 '대황제M'에서 신규 서버 추가와 함께, 신규 장수 종회와 사마의를 추가하고 장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국지 후반부에 제갈공명과 쌍벽을 이루는 위나라의 지략가 '사마의'는 최고의 승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발톱을 숨겼던 삼국지의 진정한 승자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게임에서 '사마의'의 무장기는 운석으로 기절까지 동반하는 낙석 7개를 소환하여 상대에게 막강한 피해를 입힌다. 부대 종류는 '서량철기'로 충돌과 파갑, 기마 충원의 부대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한 명의 장수 '종회'는 삼국지 후반 등애와 함께 촉의 심장에 대못을 박은 것으로 유명한 젊은 엘리트급 장수다. 게임에서 사용하는 스킬은 '질풍'으로, 아군 기병 부대를 두 번 연속 행동하게 하고, 상대의 무장기 피해를 감소시킨다.
 
팡게임은 신규 장수 추가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일일보상(7일 동안 출석 시 신규장수 혼백 및 기타 아이템 지급) ▶임무보상(각 미션을 클리어 하면 신규 장수의 혼백 지급) ▶ 혼백교환(기존의 특정 장수의 혼백으로 신규 장수의 혼백으로 교환 가능)의 장수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대황제M'은 웹전략게임 '대황제'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PC게임 삼국지의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전략게임 특유의 중독성으로 모바일 최고의 삼국지 전략게임으로 꼽히는 타이틀이다. '대황제M'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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