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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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루키' 아스트로, 8월 미니 라이브 개최…

기사입력 2016.07.20 07: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5개월 만에 첫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20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가 오는 8월 '아스트로 2016 미니라이브 -땡스아로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7일, 28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미니 라이브 공연은 색다른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선 공개된 적 없는 수록곡 무대, 스페셜 유닛의 조합, 신선한 깜짝 컨셉 등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아스트로의 단독 공연은 데뷔 5개월 만.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이번 공연은 아스트로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공식적인 미니 라이브 형태로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며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이틀간 3회 공연으로 첫 날 15시, 19시 둘째 날 15시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사이트를 통해 27일 오후 8시부터 단독 예매가 시작되며 티켓 가격은 전 석 4만 4천원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Vibes'를 발표, 타이틀곡 '숨가빠'로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 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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