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활발한 활동 중인 세븐틴 버논이 에릭남과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버논은 지난 17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에릭남 선배님과 함께 한 무대 너무 즐거웠습니다! Thank u~”라는 멘트와 함께 에릭남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못참겠어’로 컴백한 에릭남의 무대를 지원사격 하게 된 버논과 에릭남의 콜라보레이션 이후 ‘인기가요’ 현장에서 촬영 된 것. 버논은 에릭남과 총 4번의 무대를 함께 꾸미며 더욱 풍성한 무대는 물론, 완벽하고 재기발랄한 랩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진 속 버논과 에릭남은 한 장의 사진으로 멋짐을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헐리웃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아 버논+디카프리오의 약자인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버논과 연예계 대표 매너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릭남까지 두 명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이 게재된 이후 에릭남이 세븐틴 공식 계정에 “세븐틴! 짱짱짱! 팬입니다! 한솔아! 고마워! 자주자주 보자! 공연준비도 잘하구! 쏘베리아주NICE!”라는 멘션을 남기는 등 마지막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인기를 휩쓸고 있는 세븐틴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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