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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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선발' 박세진, 2이닝 퍼펙트로 막고 교체 [퓨처스 올스타전]

기사입력 2016.07.15 17:3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남부팀 선발로 나선 kt 박세진이 2이닝을 완벽하게 막고 물러났다.

박세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안익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박세진은 이진석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인태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2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박세진은 윤대영-박준혁-최용제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각각 뜬공-뜬공-땅볼이었다. 2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은 박세진은 3회초를 앞두고 KIA 전상현과 교체됐다.

NYR@xportsnews.com/사진 ⓒ 고척, 박지영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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