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라이언 뜨리아농에서 오현진의 폴댄스 피트니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뜨리아농을 운영 중인 브라이언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오현진 등과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의리를 지킨 것.
브라이언은 "모든 운동을 좋아하는데 폴댄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다음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크로스핏 마니아로 잘 알려진 그는 "크로스핏은 시작하면 운동복만 입고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매력이 있고, 혼자서 하는 것보다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재밌고 즐겁게 한다"고 전했다.
또 향후 플라이투더스카이 앨범 활동과 관련해 "9월이나 그 이후에 새 싱글을 낼 예정"이라며 "기대해달라. 날짜, 노래 등이 업데이트 되면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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