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水夜 1위…'신의 목소리'·'추적60분' 0.1%P차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시청률 6.9%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업! (Turn~up!)' 특집으로 꾸며져 래퍼 도끼와 배우 김보성, 가수 동호,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지만,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 하락세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는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는 4.0%, KBS 2TV '추적 60분'은 3.9%를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