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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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김희철, 미나 제주 사투리에 "외국어인 줄"

기사입력 2016.07.13 10:11 / 기사수정 2016.07.13 10: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구단 미나가 흔치 않은 제주 사투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Wonderland’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 중인 구구단이 출연한다.
 
데뷔 직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 신인’ 구구단은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예능감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구구단 멤버들은 각자의 고향 사투리로 사투리 애교를 선보여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데뷔 전부터 제주도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즉석에서 제주 사투리로 애교 넘치는 상황극을 선보여 호응을 유도했다.
 
MC희철은 제주 사투리에 “외국어인줄 알았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에 미나는 친절한 사투리 통역까지 덧붙여 센스있는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구구단 멤버들은 9인 9색 매력을 발산하며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데뷔 전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렸던 나영의 깜짝 놀랄 반전 예능감은 물론 막내 혜연의 빅스·엑소·방탄소년단 무결점 커버댄스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기도 했다.
 
13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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