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임신설 제기…43세 행복한 경사 맞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카메론 디아즈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카메론 디아즈는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카메론 디아즈는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 포착에서는 얇은 의상에도 배가 나온 모습이 보여 임신설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카메론 디아즈는 만43세의 나이기에 임신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서 카메론 디아즈는 그룹 굿샬록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4년 교제 시작한 뒤 비밀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함께 다정한 데이트를 보이며 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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