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나우 유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불가능한 마술쇼 도전에 관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리포트에는 마술사기단 멤버들이 100% 리얼한 마술에 도전하기 위해 2주간 매직캠프에 참가했던 사연부터,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빗 카퍼필드가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최소한의 CG로 만들어낸 트릭 아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미국을 넘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펼친 남다른 스케일의 마술 등 보고도 믿지 못 할 매직쇼를 구현해낸 '나우 유 씨 미 2'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세하게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존 추 감독의 지휘 아래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 기존 멤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주걸륜까지 합세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술을 선보이는 '나우 유 씨 미 2'는 전편을 능가하는 퀄리티와 황홀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는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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