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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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알란 탐, 엉덩이로 이름쓰기 도전 '현장 초토화'

기사입력 2016.07.12 12: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늘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의 슈퍼스타 알란 탐이 화끈한 신고식으로 불청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담긴다.

새로운 만남과 오랜 인연이 있는 도시, 아름다운 '홍콩'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김완선의 오랜 친구인 알란 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 날 청춘들은 알란 탐에게 불청 공식 신고식인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제안했고, 당황한 그를 위해 숙련된 조교 최성국의 시범이 이어졌다.

최성국의 화려한 시범에 잠시 주춤하는 듯 하던 알란 탐은 큰 박수로 호응을 유도하는 등 엉덩이로 이름쓰기에 도전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청춘들 또한 홍콩 슈퍼스타의 친근함에 한 번 더 감동했다는 후문.

한편 '대한민국의 가왕' 조용필과도 한 무대에 섰던 특별한 인연이 있는 알란 탐은 즉석에서 '단발머리'를 불러 현장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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