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1
연예

'미녀 공심이' 온주완 흑화, 김병옥 손잡았다 '남궁민 배신'

기사입력 2016.07.10 22:1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김병옥의 손을 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8회에서는 석준수(온주완 분)가 염태철(김병옥)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수는 "저 이제 외삼촌하고 같이 가기로 했어요.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 숨기고 감출게요. 안단태가 나타나기 전 상황으로 되돌릴게요"라며 결심했다.

염태철은 "네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잘 생각했어"라며 기뻐했다. 특히 염태철은 "안단태가 뭔가 찾아낼 거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안단태(남궁민)는 염태철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로 진범을 밝혀낼 수 있다고 협박했다. 이를 안 석준수는 공심(민아)에게 안단태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