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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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수심 6m 스킨스쿠버 해냈다

기사입력 2016.07.10 18: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수심 6m에서 스킨스쿠버를 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위스트를 추며 수심 6m와 해발 440m 중 하나를 골라 기상미션을 펼치게 됐다.

수심 6m를 택한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은 천부 해중전망대로 향해 마지막 공포극복 미션으로 스킨스쿠버를 해야 했다.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스킨스쿠버를 할 1인을 결정하기로 했다.

가위바위보 결과 김준호가 당첨됐다. 김준호는 전날 다이빙 도전도 실패할 정도로 수중 공포가 있는 터라 겁먹은 얼굴로 준비를 했다. 김준호는 다행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심 6m의 울릉도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김준호는 무서워할 때는 언제고 막상 바다 속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스킨스쿠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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