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상반된 매력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셀프 입덕 영상 제작에 나선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의 숙소가 공개됐다. 아침부터 여자친구 멤버들은 달걀 깨는 방법을 두고 꺄르르 웃으며 소녀의 면모를 보였다.
반숙파 은하와 완숙파 엄지의 성향이 달랐지만 이들은 스크램블 앞에서 대동단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조용히 먹던 도중 설거지를 두고 갑자기 눈치게임을 펼쳤다. 결국 설거지의 주인공은 엄지였다.
이어 마마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마무는 화끈한 댄스를 펼치며 흥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마마무 멤버들은 "자 가보자"라는 말과 함께 어마어마한 흥을 보였다.
마마무 멤버들은 어떤 음악에도 주체할 수 없는 흥겨움을 멈추지 않았다. 마마무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에 맞춰 청순함에 도전했지만 자신들의 흥으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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