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플레이위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로한: 오리진(Rohan:Origin)'이 지난 6월 24일 신규 서버 오픈 이후 게임트릭스 등 각종 챠트에서 순위가 급등하는 등 현재의 인기를 증명했다.
'로한: 오리진'은 지난 6월 16일 오후 7시에 정식 서비스 이후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위해 24일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게임트릭스 기준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체 게임 부분 21위, 그리고 RPG 부분 12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PC방당 사용시간도 같은 기간 내 전체 게임 부분 12위, RPG 부분 6위에 랭크되면서 현재 '로한: 오리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현재 10위권 내 아이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포털 내 인기PC게임 순위도 2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의 모든 서버에서 사용자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6일 오후 7시 신규 서버 나투를 추가 오픈하기로 확정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이후 많은 관심과 참여에 모든 직원들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완성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 오리진의 신규 서버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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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