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일밤-진짜 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3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자대배치를 받은 동반입대 멤버들인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이 마지막 대규모 훈련인 중대조 전투사격 훈련과 빗속 야외 숙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시영이 연속으로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 이시영은 지난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오프닝에서 "진짜 사나이들은 성공의 어퍼컷을 날릴 수 있을까요“라며 귀여운 복싱 동작을 선보였다. 이어 그녀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군 생활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내레이션을 맡은 이시영은 멤버들의 훈련을 함께 지켜보며 같이 웃고 눈물짓는 등 공감했다는 후문.
3일 오후 6시 4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