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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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선우선 선집사, 10마리 고양이 양치질까지 '꼼꼼'

기사입력 2016.07.01 23:3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선우선이 고양이 집사가 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선우선은 10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선집사'로 나타났다.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에게 굿모닝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12년 째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선우선. 그녀는 10마리 고양이의 밥과 간식. 그리고 양치질까지 꼼꼼히 챙겼다.

자신의 아침 식사를 하기 보다는 고양이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밥을 차리며 고양이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선우선을 보며 전현무는 "뮤직컬 하는 분 같다"라고 놀렸고, 지상렬은 "저 정도면 '복면가왕'에 한번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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