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비타민 음료 광고 촬영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일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신제품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의 모델로 활약 중인 김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지원은 단발머리를 한 채,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그는 웃음기를 띤 얼굴로 멜로디언을 불거나, 선글라스를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밝고 화사한 에너지를 듬뿍 발산했다.
김지원은 광고 촬영에 함께하는 토끼와 '특급 러블리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토끼를 조심스럽게 손에 올려둔 채, 촬영 콘티에 맞춰 촬영을 이어나갔다.
김지원은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으로 토끼를 바라보다가 촬영이 잠시 멈추면 틈틈이 그늘에서 토끼가 쉴 수 있게끔 배려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