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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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구구단 세정 "휴대폰 없어…친구와 헤어질 때 '메일해'라고 인사"

기사입력 2016.06.30 16:34 / 기사수정 2016.06.30 16: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세정이 친구들과 메일로 연락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구구단이 출연했다.

이날 구구단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5위 소식에 놀라며 기뻐했다. 활동 중에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못하는 것이 소속사의 방침이기 때문. 구구단 세정은 "문자해, 카톡해가 아닌 '메일해'라는 말로 인사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친구들 및 가족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영은 엄마에게 "우리집도 목동인데 여기도 목동이다. 엄마가 꼭 듣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디오 즐겁게 하고 가겠다"고 인사했고 해빈은 "엄마 오늘 엄마 생일인데 축하해"라고 말했다. 구구단 멤버들은 다 함께 해빈의 어머니께 생신 축하 드린다고 인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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